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게임의 정식 출시 전부터 수십 개의 프로팀이 창단되었고, 자발적인 대회들이 개최되는 등 전 세계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글로벌 대회인 PUBG Global Invitational을 베를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후 다수 대회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배틀로얄 장르의 이스포츠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Road to PGC라는 글로벌 이스포츠 시스템을 완성해 현재까지 약 50회의 공식 글로벌 대회와 120회 이상의 권역 및 오거나이저 주최 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약 3,400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기록하며 BR장르 이스포츠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크래프톤은 Global Partner Team Program을 신설합니다.
선정된 파트너팀들의 지속적인 글로벌 대회 참가를 보장하며, 팀들의 IP를 활용한 아이템 출시를 통해 프로팀의 재생력 강화를 지원하고 프로 이스포츠씬을 위한 상생 구도를 구축합니다.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추진할 것이며, 이스포츠를 기반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 개발해 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과 선수들에게 배틀로얄 이스포츠의 진수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