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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oneer of
Battle Royale
Esports!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게임의 정식 출시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수십 개의 프로팀이 창단되는 등 글로벌 이스포츠 오거나이저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글로벌 대회인 PGI(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를 베를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배틀로얄 장르의 이스포츠를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이후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이스포츠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지난 3년간 약 40여 개의 자사 주최 공식 대회와 60여 개의 협력사 주최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현재까지 1,500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기록하며 배틀로얄 장르 이스포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추진할 것이며, 이스포츠를 기반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 개발해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과 선수들에게 배틀로얄 이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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